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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식류 준생팔전·음찬복식전
삼십마방芟什麻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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糖鹵下小鍋, 熬至有絲. 先將芝蔴去皮曬乾, 或微炒乾, 碾成末. 隨手下在糖內, 攪勻, 和成一處, 不稀不稠. 案上先灑芝蔴末, 使不沾. 乘熱撥在案面上, 仍著芝蔴末, 使不沾. 古轤槌捍開, 切象眼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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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로를 작은 솥에 넣어 끈기(실)가 생길 때까지 끓인다. 먼저 깨를 거피해서 햇볕에 말려두거나 혹은 약간 볶아 말린 다음, 맷돌에 갈아 가루로 만든다. (이를) 손에 잡히는 대로 당로 안에 넣고 고르게 저어서 한 덩어리로 잘 어우러지게 하되 묽지도 뻑뻑하지도 않게 해야 한다. 탁자 위에 먼저 깻가루를 뿌려서 (들러붙어) 묻지 않도록 한다. 열기가 있을 때 탁자 면 위에 잘 놓으면서 또 깻가루를 묻혀서 (들러붙어) 묻지 않도록 한다. 도르래 추처럼 생긴 밀방망이로 잘 밀어서 코끼리 눈 모양 마름모 덩어리로 자른다.
[주석]
상세한 주석은 다음의 논문을 참고해 주세요. 저작권 보호를 위하여 논문의 일부만 아래 논문에서 발췌, 인용합니다.  정세진,「『遵生八箋·飮饌服食箋·甛食類』 譯註」, 『중국산문연구집간』 Vol.17, 2024, 214-2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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